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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양성평등주간 맞아 "서로 존중하고 포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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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아직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 차별 해소되지 않아"
"대한민국 위상 걸맞게 과감히 개선하고 바로잡아야"

지난달 17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전 시민들과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지난달 17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독립군: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전 시민들과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그러나 아직도 많은 영역에서 구조적인 차별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현실"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불합리한 제도는 과감히 개선하고, 잘못된 인식은 바로잡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혐오와 차별 대신 서로를 존중하고 포용할 때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두가 존중받고,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고 나아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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