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대구시가 하반기 경북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대구시는 25일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주요 도로 육교 현판, 현수막, 전광판 등에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알리는 내용의 홍보물을 설치하기로 했다.
지상철인 도시철도 3호선 열차에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랩핑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모두 APEC 회의 홍보 배지를 착용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한뿌리 상생협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