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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연속 안타에 멀티 출루…8월에 뜨거운 이정후, 월간 타율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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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 연합뉴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0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2를 유지했다. 이정후는 8월 한 달 동안 타율 0.338을 기록하며 6~7월 슬럼프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중이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타선의 침체로 시너지를 내진 못하고 있다. 이날도 팀은 4-8로 졌다.

이정후는 1회초 첫 타석에서 딜런 시즈를 상대로 깨끗한 중전 안타를 쳤다. 엘리엇 라모스의 병살타가 이어져 득점 기회를 잡진 못했다. 이정후는 3회초 무사 2루에서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는데 이때도 라모스가 병살타를 쳤다.

이정후는 5회초 2사 후 볼넷로 출루해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패배로 샌디에이고와 시즌 마지막 연전에서 1승 3패로 고개를 숙였다. 지난 트레이드 마감시한 때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 포기를 선언한 샌프란시스코의 시즌 전적은 61승 67패가 됐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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