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집중호우 기간 광양항 내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에 적극 협조한 민간인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여수해경 제공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집중호우 기간 광양항 내 발생한 해양쓰레기 수거에 적극 협조한 민간인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여수·광양항으로 많은 양의 해양쓰레기가 떠밀려와 현재까지 수거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특히 광양항의 경우 섬진강 하류와 인접해 관계기관만의 수거 능력으론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감사장을 수여받은 덕산2호 선장 김성철씨와 덕산3호 선장 김준호씨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광양항 내 해양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이들은 폭염경보 발효 및 야간 작업의 어려움 속에도 본인 소유 어선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수거작업에 나섰다.
김기용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주저 없이 해양경찰의 요청에 적극 협조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