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공장 화재…2억 7천만원 재산피해

증평소방서 제공

지난 6일 밤 9시 30분쯤 충북 증평군의 한 사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1개 동(800㎡)이 반소돼 소방서 추산 2억 7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