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충북교육청 '별이와 송이' 전국 공공 캐릭터 경연 본선행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충북교육청 캐릭터 별이와 송이. 충북교육청 제공충북교육청 캐릭터 별이와 송이.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의 캐릭터 '별이와 송이'가 전국 공공 캐릭터 경연의 본선 무대에 올라 결과가 주목된다.

도교육청은 '별이와 송이'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의 본선에 진출해 현재 온라인 국민투표가 진행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공공 캐릭터 분야 경연이다.

'별이'는 충북의 '충' 가운데 'ㅊ'을 별 모양으로 형상화했으며, '송이'는 '북'의 'ㅂ'을 꽃봉오리로 표현했다. 충북 아이들이 한 명, 한 명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충북교육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친근한 모습의 두 캐릭터는 도교육청의 SNS 콘텐츠와 행사 현장, 홍보 영상 등에서 활용되며 도교육청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함께 투표에 참여해 충북교육의 따뜻한 메시지가 더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시작된 이 경연의 본선투표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