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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 흥행 기세 무섭네…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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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극장가를 거침 없이 질주 중인 영화 '좀비딸'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5분 기준 '좀비딸'(감독 필감성)은 누적 관객 수 200만 479명을 기록하며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개봉 첫날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좀비딸'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하고, 또 한 번 올해 최단기간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천만 흥행작 '서울의 봄'과 동일한 속도다.
 
이같은 '좀비딸'의 폭발적인 흥행에는 관객들의 열띤 입소문이 주효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영화"(빛나는스머프***) "짜임새 있는 스토리, 자연스러운 연기력, 웃음과 감동의 조화!"(ok**11) "캐릭터들이 다 너무 귀여워서 입꼬리 주체하느라 힘들었어옄 ㅋㅋㅋ"(영원한김종욱***) "따스함, 긴박감, 코미디 제대로 보여준다"(평화로운덤보***) "올해 여름을 강타할 휴먼 좀비물 등장! 웃음과 감동 다 받았네요"(doog***) "처음에는 배꼽 빠지게 코믹으로 깔깔깔, 눈물을 멈추지 못했던 스토리까지! 여름 영화로 재밌게 봤다" (me**dy7***)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배우들과 감독이 열정적인 무대인사를 이어가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전주 부산과 대구 지역 무대인사로 흥행 예열을 마친 이들은 개봉일(7월 30일)과 개봉 주말 서울 주요 극장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1일에는 배우 윤경호가 깜짝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 등 흥행 열기를 북돋우고 있다.
 
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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