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전경. 병원 제공영남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6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평가가 시작된 2014년부터 이번 6회까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역에서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가 10건 이상인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폐렴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감염성 질환으로, 특히 노령인구에서 다빈도로 발생하며 우리나라 23년 사망원인 중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치명률이 높다.
이준 병원장은 "폐렴은 병원의 내과 진료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대표 질환 중 하나"라며 "영남대병원은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과 우수한 의료진 역량을 바탕으로 호흡기 질환 치료에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