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제공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과일의 달콤함은 살리고, 당과 칼로리 부담은 줄인 저칼로리 신제품 '잼다운 잼 애플시나몬'을 24일 출시했다.
복음자리는 2022년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잼다운 잼' 시리즈를 선보인 이후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으며, 이번 신제품으로 저당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잼다운 잼 애플시나몬'은 알룰로스를 활용해 일반 잼 대비 당류를 89% 줄였고(2024 Nielsen 잼 시장 주요 제품 기준), 100g당 33㎉로 식약처 '저칼로리' 기준도 충족한다.
신제품은 병 타입과 튜브 타입 2종으로 출시됐으며, 튜브형 제품은 별·일자형 2가지 노즐을 갖춰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병 타입에는 잘게 썬 사과 다이스를, 튜브 타입에는 사과 퓨레를 적용해 각각의 식감과 질감을 살렸다. 사과 함량은 병 52%, 튜브 48%로 국산 사과를 고함량으로 담아냈고, 계피 분말을 더해 특유의 풍미를 강조했다.
전혜미 대상다이브스 CM팀장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당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저칼로리 잼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상큼한 사과와 달콤 쌉싸름한 계피의 조합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