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 제공전북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이 지난 2일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전북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김윤철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방 의정 발전 및 주민 화합 등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는 9·10·11대 전주시의원을 지내고 12대 의회에서는 복지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주요 현안에 대한 대안 마련과 정책 제안을 비롯해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이 믿고 맡긴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시민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