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캠페인. 순천경찰서 제공순천경찰서 역전출소가 어린이집 6세 100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캠페인은 어린이들 대상으로 범죄예방과 교통법규 준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찰차와 함께 사진찍기, 경찰장비(수갑, 삼단봉 등) 사용하는 법,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경찰에 대한 친밀도와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전일채 역전파출소장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