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 편의시설 개선 공사를 오는 26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개선 공사는 문암생태공원 주차 편의 증진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14억 5천만 원이다.
공간 재배치를 통해 주차 면수를 기존 380면에서 105면 늘린다. 총 주차 면수는 485면으로 확대된다.
주차장에 태양광 그늘막도 설치한다.
기간에는 안전과 작업 여건을 감안해 절반 정도의 주차면 사용이 일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여러 명이 함께 한 차량을 이용하는 카풀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