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충청북도가 21일 오후 1시부터 도청 산업장려관과 쌈지광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AI&로봇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AI 휴머노이드와 애완 로봇 등의 차세대 로봇 기술을 만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함께 3D펜 아트체험, 로봇 토피어리 만들기, LED 풍선 만들기 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또 'AI와 함께하는 꿈꾸는 JOB화점' 부스에서는 진로 체험과 AI 직업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도민들이 쉽고 즐겁게 AI와 로봇 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장이 될 것"이라며 "충북이 그려낼 미래 모습을 함께 즐기고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