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공습한 이란 나탄즈 핵시설 (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이 미국과 핵협상 중이던 이란의 핵시설을 13일(현지시간) 전격 공습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스라엘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이스라엘 파괴 계획을 세운 것이 포착됐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최근 연립정부 붕괴 위기에 몰렸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이라는 외부의 적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려 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진은 이스라엘이 이날 공습한 이란 나탄즈 핵시설. 2025.6.13 [이스라엘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속보] IAEA 총장 "이란 나탄즈 핵시설 내 방사능·화학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