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새 싱글 '프리티 하트'로 컴백하는 제나 설. 엠플리파이 제공알앤비(R&B) 가수 제나 설이 신곡을 낸다.
제나 설은 10일 정오 공식 소셜미디어에 두 번째 싱글 '프리티 하트'(Pretty Heart)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17일에 컴백한다고 알렸다.
'프리티 하트'는 알앤비 장르를 기반으로, 관계와 치유, 진심 어린 연결을 주제로 한다. 제나 설은 사랑과 상처 앞에 솔직해지려고 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한층 성숙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싱글 '스틸 히어'(Still Here)로 미국에서 데뷔한 제나 설은 국내에서는 2022년에 첫 미니앨범 '브랫'(BRAT)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글로벌 음악 레이블 엠플리파이와 전속계약을 맺었고, 첫 번째 국내 싱글 '힐스 앤 밸리스'(Hills and Valleys)를 올해 4월 발매했다.
제나 설의 새 싱글 '프리티 하트'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