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제공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지역 상장법인 55개사(코스피 22개사, 코스닥 33개사)를 대상으로 재무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5년 1분기 지역 상장법인 매출액은 21조 3939억원으로 2024년 1분기 대비 -2.2%, 4869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조 24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81억원 증가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7210억원으로 -8.1%, 635억원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 1~3위는 2024년 1분기와 동일하게 한국가스공사(12조 8107억원), ㈜iM금융지주(2조 1265억원), 에스엘㈜(1조 2458억원)이 차지했다.
상위 10개사의 분기 매출액이 대구지역 상장법인 전체 분기 매출액의 87.1%를 차지하였으며, 분기 매출액 1조 이상 기업은 총 3개사(5.5%), 1천억원 이상 기업은 21개사(38.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