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교육경력 5년 미만 초등 교사의 정서 회복과 교직 적응력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저경력 교사 맞춤형 'DIY(Do It Yourself) 연수'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 생활 초기, 교사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기르고 심리적 안정과 자율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연수는 교육경력 5년 미만 교사들이 3~5명으로 팀을 구성해 교직 적응과 성장을 주제로 연수 계획을 수립하고 활동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별 활동에는 학습, 체험, 문화 활동 등이 포함되며, 1인당 최대 7만원 이내의 연수비가 지원된다.
앞서 지난 3월에 교육경력 5년 미만 초등 교원 3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에 따르면, 교사들은 학생 생활교육, 학급운영, 상담 등 생활지도 역량 강화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업 설계, 학생과의 상호작용, AI·디지털 교육, 자기성찰과 마음 건강 관련 연수에 대한 수요도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