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일본 오사카에서 충북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충북문화재단 제공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일본 오사카에서 충북의 미식과 치유, 힐링의 매력을 알렸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13~16일 오사카 엑스포와 연계해 열린 한국 관광 페스타에 참석해 방문객 4만5천 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전을 펼쳤다.
또 충북중부권관광협의회와 협업해 일본 여행관계자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해 도내 관광상품과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북문화재단은 향후 청주공항을 활용한 전세기 유치·특화 콘텐츠를 테마로 관광상품을 기획해 일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