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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환경 오염' 방치 폐뗏목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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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뗏목 처리. 경남도청 제공 폐뗏목 처리.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도내 연안에 방치된 폐뗏목을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양쓰레기 저감 중점 추진 대책의 하나인 폐뗏목 정비 사업은 지난해 전국 처음으로 시행했다. 7개 시군에서 폐뗏목 156개를 처리했다.

폐뗏목은 선박 항해에 방해되고 해양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 수거·처리에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필요하다.

이에 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7개 시군과 함께 정비 계획을 마련해 폐뗏목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소유자가 확인된 폐뗏목은 처리를 명령한다. 소유자가 확인이 안 된 폐뗏목은 다음 달부터 우선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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