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해체와 대선출마 철회를 촉구하는 강원지역 유권자 선언이 9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강원촛불행동 제공 강원 진보진영이 국민의힘 해체와 대선출마 철회를 촉구하는 강원지역 유권자 선언에 나섰다.
강원민주재단, 강원촛불행동, 강릉촛불행동, 원주촛불행동, 춘천촛불행동, 더민주강원혁신회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원지역본부, 제1 강릉포럼, 진보당춘천시당 외 개인참가자 161명 유권자선언 참가자 일동은 9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란정당 국힘당 해체 대선출마 철회 촉구 강원지역 유권자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조기 대선은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4개월 동안 촛불과 응원봉을 들고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을 위해 싸워온 국민들이 만들어낸 선거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들의 목표는 민주정부 건설과 내란세력 청산"이라고 강조했다.
대법원은 유력 대선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직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상고 심리를 비상식적이고 비정상적으로 진행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단일화 논란에는 "내란범들끼리의 단일화를 하겠다며 추잡하고 파렴치한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고 규정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윤석열의 온갖 범죄를 비호한 것도 모자라 내란까지 옹호하고 있는 집단이 바로 국힘당이다. 내란정당, 위헌정당이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파렴치한 짓이다. 내란정당 국힘당은 이번 대선에 출마할 자격도 없거니와 즉각 해체되어야 하는 범죄소굴"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내란정당, 범죄소굴 국힘당을 해체하는 것이 내란 종식의 출발이다. 강원지역 유권자들은 내란정당 국힘당 해체와 대선 출마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