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잠동 청년징검다리 주택 조감도. 포항시 제공경북 포항시는 '대잠동 청년징검다리주택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당선작은 '청춘 웨이(Youth Way)'라는 콘셉트로 1인 가구 청년들의 다양하고 활기찬 삶을 담아낼 수 있는 주거 공간을 제안했다.
특히 공유오피스, 헬스장 등 '함께의 공간'을 중심으로 입주민 간의 소통을 유도하고, 남향 배치와 프라이버시 확보를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설계안을 토대로 연 면적 1500㎡, 지상 5층 규모, 총 33호 규모의 청년징검다리주택을 2025년 12월 착공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년 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에 정착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