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희 신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문화체육관광부는 신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이사장과 사장에 각각 송진희(66) 전 호남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와 김명규(53) 전 극단 광대무변 대표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자로 임명된 송 신임 이사장은 독일 국립뮌스터 응용과학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통령 직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제7대 광주디자인진흥원장, 호남대 문화예술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포럼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명규 신임 사장은 목포 문태고와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김 신임 사장은 '파우스트' 등 연극 20여편에 출연하며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김명규 신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제공지난 1998년 영화 '남자의 향기'를 시작으로 '미녀는 괴로워', '화려한 휴가'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유인촌 문체부 장관이 창단한 광대무변에서 활동하다가 유 장관이 처음으로 공직에 몸담게 된 2008년부터 최근까지 극단 대표로 재직해왔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임교수와 스테이지엑스이엔티 대표 등을 역임해왔다.
송진희 이사장과 김명규 사장의 임기는 각각 3년으로 오는 2028년 5월 6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을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