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찌 앰배서더 션. 노컷TV 캡처최근 서울의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호텔식 인테리어와 시설이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서울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단지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타일 브랜드 '마라찌' 제품을 사용해 조합원뿐만 아니라 외부인들에게도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 호텔식 인테리어, 품격 있는 디자인
마라찌 제품의 앰배서더 션은 "마라찌는 수분 흡수율 0.01%와 자외선 차단으로 완벽함을 더하며 1만 가지가 넘는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공간을 만들어내는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타일계의 에르메스라고도 불리는 '마라찌(Marazzi)' 타일은 1935년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타일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천연 대리석이나 목재 느낌을 그대로 살린 디자인이 많아 일반 타일보다 질감이 정교하고 입체감이 있어 공간을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오염에 강하고 유지 관리가 용이하며, 항균 기능, 미끄럼 방지, 내구성 등이 우수해서 오랜 기간이 지나도 변색이나 마모 걱정이 적은 것 또한 특징이다.
마라찌 제품 사진. 마라찌 홈페이지 캡처
마라찌 제품 사진. 마라찌 홈페이지 캡처◇ 럭셔리한 삶을 위한 최적의 선택
최근 시공했던 잠실 진주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및 입주자들은 뛰어난 입지 조건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쇼핑, 레저 시설과도 가까워 도심에서의 삶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아파트에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품격과 편안함을 더해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고 말했다.
마라찌는 프리미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한국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호텔식 인테리어 아파트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앞으로 마라찌 타일의 더 넓은 활용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