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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해 1분기 수출 역대 최대…수출 증가율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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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해 1분기 수출 실적 6899만 달러…지난해보다 45% 증가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 제공제주도청 전경. 제주도 제공
올들어 제주도의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다.

제주도는 올해 1분기 수출 실적은 6899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3%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수출 실적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수출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기존 수출 견인 품목인 반도체와 넙치에 더해 항공기 부품과 구리 합금의 주원료인 동스크랩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

품복별로 보면 제주 수출의 48%를 차지하는 반도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증가한 3305만 달러를 수출했다.

엔진과 제어장치 등의 항공기 부품은 1000만 달러, 동스크랩 223만 달러, 의약품 111만 달러를 각각 수출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제주도 수출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반도체 수출이 반등하면서 2024년 6월까지 증가세를 유지했다가 같은 해 7월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됐다.

그러나 올해 1~3월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1분기 실적을 월별로 보면 1월 1723만 달러, 2월 2116만 달러, 3월 3058만 달러로 집계됐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수출 증가세가 유지될 경우 올해 총 수출액이 2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기대한 뒤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 등의 대외 통상환경 변화에 대해선 "정부의 대응 방안에 발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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