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58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내 비료공장인 KG케미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10일 오전 10시 58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내 비료공장인 KG케미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58명, 차량 25대를 동원해 40여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70여 명이 대피했다. 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포장동 지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