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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생명의전화, 김정규 이사장·박성근 원장 취임 "생명존중 가치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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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포항오천교회에서 9대 이수현 이사장·박영호 원장 이임

포항생명의전화는 9일 포항오천교회에서 '이사장·원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좌측부터 김정규 신임이사장, 박영호 직원원장, 박성근 신임원장, 이수현 직전이사장). 유상원 아나운서포항생명의전화는 9일 포항오천교회에서 '이사장·원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좌측부터 김정규 신임이사장, 박영호 직원원장, 박성근 신임원장, 이수현 직전이사장). 유상원 아나운서
사단법인 포항생명의전화(이사장 이수현, 원장 박영호, 소장 김남순)는 지난 9일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에서 '이사장·원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9대 이사장 이수현 장로(포항소망교회)와 원장 박영호 목사(포항제일교회)가 이임하고, 10대 이사장 김정규 장로(포항제일교회)와 원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취임했다.
   
김정규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16년 포항생명의전화 이사로 취임했으며, 현재 계명대 교수와 포항대동중고등학교 이사장, 포항제일교회 시무장로로 섬기고 있다.
   
박성근 신임 원장은 2006년 포항생명의전화 이사로 취임하고, 예장통합 포항남노회장과 한일장신대 이사장, 포항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포항오천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예배에서는 직전 원장 박영호 목사가 시편 21:1~8을 통해 '새벽 3시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상원 아나운서예배에서는 직전 원장 박영호 목사가 시편 21:1~8을 통해 '새벽 3시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상원 아나운서
원장 박성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이사 고창대 장로(포항제일교회)의 기도, 예루살렘찬양대(포항오천교회)의 찬양에 이어 직전 원장 박영호 목사가 시편 21:1~8을 통해 '새벽 3시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8대 원장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박영호 목사는 "새벽 3시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날카로워지며, 가장 외로운 시간이지만 하나님께 열리는 시간"이라며 "지금도 누군가는 힘들고, 누군가는 외로움을 느끼는 만큼 생명의전화가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상임이사 장혁란 권사(포항제일교회)의 사회로 찬양율동사역자 김준남 권사(포항소망교회)의 찬양과 활동보고, 이사 방재원 장로(포황동부교회)의 소개에 이어 직전 이사장 이수현 장로와 직전 원장 박영호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김정규 신임이사장(좌)이 이수현 직원이사장(우)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유상원 아나운서김정규 신임이사장(좌)이 이수현 직원이사장(우)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유상원 아나운서
이수현 직전 이사장은 "생명의전화는 한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간절함 마음으로 헌신하는 봉사자들의 단체"라며 "생명존중의 든든한 사회복지 기관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박영호 직전 원장은 이임사에서 "부족하지만 동역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잘 이어온 사역을 하나님께서 굳건하게 지켜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이사장 김정규 장로와 신임 원장 박성근 목사의 취임사와 공로패 및 화환 증정, 김영걸 목사의 격려사와 6대 이사장 도충현 은퇴장로(포항중앙교회)의 축사, 하상곤 장로(포항오천교회)의 인사, 김남순 소장의 광고, 박성근 신임 원장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포항생명의전화는 1992년 개원한 뒤 '시민상담교실'과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사진)등을 통해 지역에서 생명사랑과 존중을 실천하고 있다. 유상원 아나운서포항생명의전화는 1992년 개원한 뒤 '시민상담교실'과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사진)등을 통해 지역에서 생명사랑과 존중을 실천하고 있다. 유상원 아나운서
김정규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생명의전화가 지켜온 가치를 잘 지키겠다"며 "무엇보다 생명의전화가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유대관계 형성에 있어서 맡겨진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근 신임 원장은 "생명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동역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뒷바라지하고 기도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포항생명의전화는 1989년 3월 포항제일교회 중심의 설립추진위원회가 구성된 뒤 1992년 2월 개원했으며, 2019년 2월 사단법인 설립을 허가받았다.
   
그동안 시민상담교실을 통해 1천2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비롯해 '여성폭력통합상담소'와 '경북자살예방센터' 등을 통해 생명존중을 실천하고 있다.
   
이취임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상원 아나운서이취임식을 마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상원 아나운서
한편,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 자살 사망자 수는 1만4천439명, 하루 평균 39.5명으로 1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특히 10~20대 자살률이 꾸준히 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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