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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나라살림 13.7조 적자…지난해보다는 18.4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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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동향 4월호' 세수진도율 15.9% 기록

기획재정부 제공기획재정부 제공
올해 들어 첫 두 달 새 나라 살림이 약 18조 원 가까이 적자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내놓은 '월간 재정동향' 4월호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누계 총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5조 8천억 원 증가한 103조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국세수입은 61조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조 9천억 원 증가했다. 부가가치세는 7천억 원 감소했지만, 법인세가 7천억 원 늘어 상쇄한데다 소득세가 2조 7천억 원 증가한 영향이 컸다.

세외수입은 9조 2천억 원으로 3조 7천억원 증가했고, 기금수입은 32조 8천억 원으로 8천억 원 줄었다.

이런 가운데 총지출은 10조 5천억 원 감소한 116조 7천억 원에 그쳤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안에서 계획한 총수입 대비 진도율은 15.8%, 세수진도율은 15.9%로, 전년동기대비 총지출진도율은 17.3%였다.

그 결과 올해 들어 지난 2월까지 누계 통합재정수지는 13조 7천억 원 적자를 기록했다.

여기에서 4대 사회보장성 기금의 흑자 수지 4조 2천억 원을 제외해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17조 9천억 원 적자였다.

다만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 모두 전년동기대비 각각 16조 2천억 원, 18조 4천억 원씩 적자폭이 줄어든 것이다.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2월 말 기준 1180조 5천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조 4천억 원 늘었다.

지난 3월 기준 국고채 발행 규모는 20조 7천억 원으로, 1~3월 국고채 발행량은 60조 3천억 원에 달해 연간 총 발행한도의 30.5%를 채웠다.

기재부는 3월 국고채 금리는 미국 상호관세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정치적 상황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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