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전경. 강원랜드 제공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최철규, 이하 재단)이 폐광지역 정체성과 산업유산을 미래 자산으로 되살리기 위한 지원사업에 나섰다.
올해 '탄광문화유산지원사업 MINE 2025'을 마련해 탄광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기록·보존하고 이를 학술적·문화적으로 재조명해 폐광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8일 탄광문화유산지원사업 추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탄광문화유산 학술세미나 개최, 인도네시아 옴빌린·영국 빅핏 등 해외 우수 탄광 사례 탐방, 탄광마을 아카이브 및 굿즈 제작 등을 진행한다.
김익래 재단 상임이사는 "탄광문화유산은 한국 산업 발전의 근간이자 폐광지역 주민들의 삶과 정신이 깃든 소중한 자산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탄광문화유산의 가치를 제대로 기록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소멸 대응과 문화적 회복의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