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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촌 소년에서 대권주자로…'분노를 넘어, 김동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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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넘어, 김동연' 책 표지. 김 지사 측 제공'분노를 넘어, 김동연' 책 표지. 김 지사 측 제공
대권 잠룡인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 일정과 맞물려 저서 '분노를 넘어, 김동연'을 출간한다.

8일 김 지사 측에 따르면 310쪽 분량의 이 책은 김 지사의 대선 출마선언이 예정된 9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정식 판매 시점은 11일부터다.

책 전체 내용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분노'와 '반란'이다.

기존 또 다른 김 지사의 저서 '대한민국 금기 깨기'와 '있는 자리 흩트리기' 등에서 역설해온 혁신에 관한 진화된 철학을 담아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책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판잣집으로 강제이주한 배경과 극도의 빈곤, 험난한 고난 극복 과정 등에 대한 분노의 내용으로 시작된다.

이어 '내 틀을 깨는 반란'과 '차별에 대한 분노', '사회를 뒤집는 반란', '우리 정치를 바꾸는 유쾌한 반란' 등의 섹션으로 경제부총리, 기재부 예산실장, 청와대 비서관 등을 지내면서 겪은 일화와 정계입문 후 비화, 도지사이자 대선주자로서의 비전 등을 담아냈다.

김 지사가 지방선거 캠프에서 두 손을 들어올린 모습. 김 지사 측 제공김 지사가 지방선거 캠프에서 두 손을 들어올린 모습. 김 지사 측 제공
특히 지난 2022년 2월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난 일화를 소개하면서는 윤 후보의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불통' 성향에 관한 대화 내용을 쓰기도 했다. 정치개혁이나 국민통합에 대한 제안 없이 "당(국민의힘)을 개혁해야 되겠는데 들어와서 당을 접수해달라"고 부탁을 해와, 애초 기대도 없었지만 불쾌했다는 취지의 내용이다.

또한 공직자가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시점에 대해 "잘못된 정책을 국민을 위한 것일 줄 알고 고집하는 확신범이란 생각이 들 때"라고 규정하며, 다수 국민을 위한 공직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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