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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마리나 제페에서 열린 현대자동차의 신형(YF) 소나타 쇼케이스에서 모델들이 신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2005년 프로젝트명 ''YF''로 신형 쏘나타 개발에 착수한 현대차는 4년 여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4,500억원을 투입한 끝에 이날 월드클래스 프리미엄 세단으로 거듭난 소나타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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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NF소나타에 이어 5년 만에 출시되는 6세대 신형(YF) 소나타는 2.0L 4기통 · 3.3L V6 엔진과 6단 변속기 탑재,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기본 채택, 165마력 12.8Km의 연비를 자랑하며 쿠페의 스포티한 세련미와 세단의 안정성을 겸비해 출시 전 부터 3만대의 예약 접수를 넘기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9월 17일 출시. 가격은 2130만원~2595만원.(자동변속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