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식별표지 배부. KOMSA 여수운항관리센터 제공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여수운항관리센터는 여수 관내 여객선에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식별표지를 활용, 교통약자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했다고 1일 밝혔다.
차도선 차량 이용객은 모두 여객실로 이동해야 하지만 교통약자를 포함, 이동이 어렵거나 이동이 오히려 안전에 위협이 되는 경우 일부 차량 내에 탑승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차량의 짙은 썬팅 등으로 순찰 시 차량 내 승객의 유무나 상태 확인이 어려워 안전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여수운항관리센터는 교통약자가 탑승 중인 차량을 한눈에 식별 가능하도록 교통약자 식별표지를 작성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정민수 여수운항관리센터장은 "교통약자 식별표지가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여객선 이용객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