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제공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가 산불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31일부터 봄철 산불대책기간 중 전체 탐방로를 통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남지역의 대형산불로 국가적 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 7개 구간에서 전체 20개 구간으로 통제를 확대했다.
또 산불예방을 위해 주.야간 국립공원 산불집중관리대상지역과 국립공원 일원 순찰을 실시해 불법 소각 행위 등을 감시하고 공원 내 흡연.취사 등 금지 행위에 대한 감시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관계자는 "추가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국립공원 내 자연 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