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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동우씨엠그룹, 재직자 평생학습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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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씨엠그룹 본사에서 열린 구미대와의 업무협약식. 왼쪽이 이승환 총장, 조만현 회장. 구미대 제공 동우씨엠그룹 본사에서 열린 구미대와의 업무협약식. 왼쪽이 이승환 총장, 조만현 회장. 구미대 제공 
구미대가 공동주택 위탁관리 및 부동산개발 분야기업인 동우씨엠그룹과 재직자 평생학습과정 운영과 관련된 산학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미대는 동우씨엠 재직자들의 직무능력향상 및 평생학습과정 운영을 맡기로 했고, △실무중심 교육과정 개발과 참여를 위한 협력 △세미나, 워크숍 등 전문가 양성 협력 △사회적 가치 실현, 대학생 재능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만현 동우씨엠그룹 회장은 "올해 구미대의 신입생이 3250명에 달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는 이유는 우수한 교육시스템이 바탕이 된 결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함께 구미대의 우수 인재들을 확보하는 등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환 총장은"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는 우수한 회사의 취업기회를, 동우씨엠은 재직자 직무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실무 중심 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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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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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2024-03-18 10:55:46신고

    추천2비추천11

    이태원에서 159명의 생명도 소중하지 않고 지하철을 몇 시간 못탄 것도 신경쓰지 않으면서, 장애인 시위로 몇 분 늦은 걸 피해로 알 정도면, 지하철 고장으로 30분이상 늦어서, 더 큰 피해를 입은 시민이 더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경찰은 조용히 있는 장애인에게는 떠드는 비장애인에게도 하지않는 물품을 파손하고 기죽어서 아무말도 못하지 않는 건 경찰 권위를 무시하는거야라며 소송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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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흙일레라2024-03-18 10:21:28신고

    추천3비추천11

    공권력이 누굴 위한 것인지? 이 나라엔 없는 자, 약한 자들이 설 자리는 없는가? 악마화하고 마녀 사냥 하듯이 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자들을 깎아내리기만 하니? 선진국의 국민 마인드가 되려면 아직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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