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관계자들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경북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에 대비해 오는 11월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보문관광단지 행사장 인근과 대규모 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이 많은 사업장 168곳이다.
이번 점검은 보문단지와 경주역 등 APEC 정상회의 행사장 동선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담당 공무원 등으로 점검단을 꾸려 △방진벽·방진막 설치 △수송차량의 세륜·세차시설 운용 △분체상 야적물질에 대한 방진 덮개 설치 조치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 설치와 조치의 적적성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행정지도하고, 중대 사안은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 또는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경주시는 점검에 앞서 환경정비 사전 협조공문 발송, 비산먼지 억제 관련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해 사업장 자체의 자율적 환경정비 개선과 비산먼지 억제를 유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