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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치고 달렸다…시범경기 4호 안타+첫 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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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첫 도루. 연합뉴스김혜성의 첫 도루. 연합뉴스
김혜성(LA 다저스)이 시범경기 4호 안타와 함께 첫 도루를 성공했다.

김혜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1안타 1도루. 시범경기 타율은 0.167로 조금 올랐다.

김혜성은 3회초 첫 타석에 섰다. 무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쳤다. 토미 에드먼의 중견수 플라이로 2루 주자가 3루까지 간 상황. 김혜성은 마이클 콘포토의 타석 때 곧바로 2루를 훔쳤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첫 도루다. 김혜성은 콘포토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기록했다.

5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7회초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돌아섰고, 7회말 수비에서 션 맥클레인과 교체됐다.

수비는 살짝 아쉬웠다. 1회말 선두 타자 빅터 로블레스의 타구를 잘 잡았지만, 송구가 정확하지 않았다. 타구도 깊숙했고, 로블레스의 발도 빨랐다. 다행히 공식 기록은 김혜성의 실책이 아닌 로블레스의 내야 안타로 찍혔다.

한편 LA 다저스는 6-4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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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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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나천2022-04-28 13:50:08신고

    추천10비추천2

    "김건희 무혐의 결론, 이게 검찰이 자랑하는 수사능력이냐" 이래서 검찰을 비호해줬구나 검경수사건 조정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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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vgfs2022-04-28 13:16:31신고

    추천8비추천4

    중수청도 없고 이재는 어떻게든 권력만 유지 할 수 있으면 권력 가진자들에 세상이 되내 ..
    그러나 현명한 국민은 바라만 보고있지않지 게되아지 취급 하지만 국민이 게 대지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최소한 이렇게 발으면 꿈틀은 하는것이 국민이다 국민은 한표로 민주당을 살아지게 할수 있다는것이다
    지방선거 기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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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dbs2022-04-28 13:14:01신고

    추천11비추천3

    골 때리네...합의를 안지킨 놈들이 무슨 염치로 왜 중재안에서 후퇴했냐고? 헐...그럼 중재안 합의를 지켰어야지...니들은 왜 항상 지들이 문제를 일으켜놓고 남 탓인데? 그것이 '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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