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안전체험관 제공충북안전체험관이 '11회 충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충북안전체험관 대표로 참가한 소방사 김종호는 골절 시 생활도구를 이용한 응급처치(안사도 되니까 들어나 보슈)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소방사는 오는 5월 11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한정환 충북안전체험관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실효성 높은 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