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형 라이즈' 위원회 회의. 대전시 제공대전시가 지역과 대학,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대전형 라이즈(RISE)'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이날 '대전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위원회'를 열고 올해 시행 계획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기존 교육부 중심의 대학 지원체계를 지자체 주도로 전환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대학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루는 정책으로 시는 지난 1월 교육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국비 124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
올해 대전형 라이즈 사업 규모는 총 655억 원으로 늘었다.
대전의 RISE 계획은 'ABCD+QR 경제과학도시 대전 구현을 위한 교육혁신 지‧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구축'이란 비전 아래 5대 사업과 12개 단위 과제를 담았다.
지역선도형 대학교육 특성화와 지역 정주형 취‧창업 활성화, 지속발전형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생애성장형 직업‧평생교육 강화, RISE 촉진형 지역현안 해결로 5대 사업을 꾸렸다. 각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12개 단위 과제로 구성했다.
시는 지역대학을 대상으로 공모 절차를 시작하고 대학별로 수행할 단위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