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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국 전남도의원 "무안공항도 거점항공사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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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서

나광국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제공나광국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제공
무안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거점항공사를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27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광국 도의원은 "무안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거점항공사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강력히 주장했다.

나광국 도의원은 "국내 8개 국제공항 중 수도권을 제외한 6개 지방국제공항 가운데 무안국제공항만이 유일하게 거점항공사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지역 항공 네트워크의 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거점항공사 유치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최우선 과제다"고 강조했다.
 
나 도의원은 "거점항공사 유치 시 지역경제 활성화, 항공 접근성 개선, 관광산업 성장, 물류 및 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 다양한 긍정적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나광국 도의원은 "신규 항공 노선 개설과 운항 횟수 증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항공 접근성이 향상되고, 국내외 관광객 유입 증가로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기대된다"면서 "무안국제공항이 물류 허브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특산물과 산업 제품의 글로벌 시장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광국 도의원은 이어 "무안국제공항을 포함한 지방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국가 항공산업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재난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국가적 차원의 안전망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도의원은 "무안국제공항이 거점항공사를 유치해 서남권 항공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 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전남도 관계자는 "무안국제공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거점항공사 유치 방안에 대해서 전문가 및 항공사 관계자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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