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공모전. 부산시 제공시민과 경찰, 전문가가 함께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부산자치경찰 치안리빙랩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치안 문제를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지정 주제는 '청소년 범죄예방 방안'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이며, 자유 주제는 생활안전, 사회 약자 보호(여성·청소년·아동 등), 교통안전 등 자치 경찰 사무 관련 치안 문제 해결 방안이다.
부산에 사는 시민이나 단체는 물론 부산경찰청, 구·군, 부산 소재 대학, 유관 기관 등이면 누구나 전자우편을 통해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선정작은 오는 4월 9일 부산디자인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선정된 팀에는 전문가 멘토링, 연구과제 상담, 유관 기관 자문 등 다양한 지원과 함께 과제 수행에 필요한 활동비가 지급된다.
김철준 부산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올해도 시민 참여형 부산 특화 치안 정책을 도입하기 위해 치안리빙랩 사업의 실행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