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하늘 양 발인식에서 영정 사진을 앞세운 유가족들이 빈소를 나서고 있다. 고형석 기자건양대병원이 교사에게 살해당한 고 김하늘양의 장례식 비용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14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지역사회 대학병원으로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약 3천만원의 장례비용 일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병원측은 "고 김하늘양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아픔을 절실히 통감한다"면서 "이번 결정을 통해 유가족이 비통하고 슬픈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하늘양은 지난 10일 학교에서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