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경남 어린이집 3곳, 친환경 목재로 실내 새단장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진주·밀양·거창 3곳 선정

친환경 목재로 어린이집 실내 새단장. 경남도청 제공 친환경 목재로 어린이집 실내 새단장.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산림청의 '2025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공모에서 진주·밀양·거창 3곳의 어린이집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선정에 따라 국비 1억 5천만 원을 받는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실내를 친환경인 국산 목재로 새로 단장하는 것으로, 정서적 안정감과 불안감 해소, 집중력 향상 등 영유아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한 곳당 국비와 도·시비 7천만 원을 받는다. 자부담 3천만 원을 포함해 1억 원으로 실내를 친환경 목재로 바꾼다.

경남도 윤경식 산림관리과장은 "생활 속 목재는 영유아에게 정서적 편안함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되고, 자연환경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