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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선교의 황금어장"…청주 아이엠병원교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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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재활병원 '병원교회 설립 감사 예배'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소속 아이엠병원교회 공식 설립
우봉식 원장 "그물만 던지면 수많은 생명을 건질 수 있어"
전귀현 담임목사 "병원선교라는 특수 사역 활성화 기대"

청주 아이엠병원 교회 설립 감사 예배 후 기념쵤영 모습. 아이엠병원교회 사진 제공청주 아이엠병원 교회 설립 감사 예배 후 기념쵤영 모습. 아이엠병원교회 사진 제공
청주 아이엠재활병원(병원장 우봉식)이 지난 11일 병원교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병원 선교사역에 나섰다.  

이날 오후 이 병원 7층 아브라함홀에서 열린 '아이엠병원교회 설립 감사 예배'에는 환자와 보호자, 간병사, 아이엠신우회 및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이엠재활병원은 그동안 병원 내 원목실에 전임목사를 두고 병원 선교사역을 해왔다. 하지만, 병원 선교사역의 지평을 넓히고 더 적극적으로 전도와 선교 활동을 하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소속의 아이엠병원교회(담임목사 전귀현)를 정식으로 설립했다.

한창훈 목사는 '영광스러운 교회(역대하 7:16)'라는 주제의 설교에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자 신부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 나라의 증거이기 때문에 항상 영광이 임재하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엠병원교회가 예수님께서 행하신 치유와 가르침과 전도 사역을 잘 수행하여 사고와 질병으로 인해 장애를 가진 환자의 신체적 회복뿐만 아니라 영혼 구원에 이르기까지 사역을 잘 감당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창훈 노회장으로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경원노회 교회 설립 인허증과 담임목사 파송 증서를 받은 전귀현 목사는 "병원교회 설립을 통해 병원선교라는 특수 사역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직원과 환자를 위한 소그룹 성경교육과 제자훈련, 퇴원 후 지역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중증 환자들을 위한 사역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봉식 병원장(재활의학과 전문의)도 인사말을 통해 "병원은 선교의 황금어장이다. 이는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해 환자들은 겸손해지고 말씀에 귀가 열리기 때문"이라며 "그물만 던지면 수많은 생명을 건질 수 있는 곳이 바로 병원 선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생명을 구원하는 그물을 던져야 한다면 그 누군가가 바로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아이엠재활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회복기 재활치료 전문 병원으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장을 역임한 우 원장의 지도하에 지난 2023년 5월 '아이엠회복기재활연구원'을 창립하기도 했다.

지난 해에는 회복기 재활에 관한 SCI급 임상 논문 2편과 국내 논문, 그리고 연구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회복기 재활 분야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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