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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올해 29개 지구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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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각종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적확정측량 지구 사전검토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천 문백산업단지와 음성 금왕지구 도시개발 등 모두 29개 지구, 5.3㎢에 대한 지적확정측량 성과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적확정측량은 토지 경계와 지목, 면적 등을 새로 등록하기 위한 조치로, 사전검토제를 시행해 경계 침범 등 관련 법령 위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는 고해상도 드론영상을 활용해 현장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경계와 사업 계획 부합 여부 등도 파악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해 모두 32개 사업지구 11.46㎢의 확정측량 검사를 완료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개발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며 "원활한 토지 관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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