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전북자치도가 올해부터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 지원비를 지급하는 생생카드의 2만 원 자부담을 폐지하고, 농협카드에 자동 충전되는 방식으로 개선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매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후 은행을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한 번만 카드 인증을 받으면 매년 13만 원이 자동으로 충전된다.
여성농업인의 70~80%가 이미 농협카드를 사용하고 있어 대부분 기존 카드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유흥·건강보험·사이버 거래·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다.
도는 이번 개편으로 여성농업인의 문화활동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25년 지원사업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