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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미래에셋에 맞불…美지수 ETF 총보수 0.006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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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제공삼성자산운용 제공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의 '업계 최저' 총보수 경쟁이 불붙었다. 업계 2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제공격에 나서자 1위 삼성자산운용이 맞불을 놨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 등 2종의 총보수율을 기존 0.0099%에서 0.0062%로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은 "세법 개정안 입법 예고에 따라 더 이상 TR(분배금 자동 재투자) 구조를 유지할 수 없게 돼 아쉬워하는 고객을 위한 보은 차원"이라고 총보수 인하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해 4월에 이어 다시 한번 총보수율을 낮추면서 업계 최저를 유지하게 됐다.
 
전날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 등 2종의 총보수를 기존 연 0.07%에서 0.0068%로 인하하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인 ETF 시장은 2020년까지 삼성자산운용이 50%가 넘는 점유율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최근 점유율이 37.89%로 떨어지며 미래에셋자산운용과 2%p 차이로 좁혀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지수 추종 ETF 2종의 총보수율을 업계 최저로 낮추자, 삼성자산운용이 하루 만에 '업계 최저 보수율'이라는 타이틀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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