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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수년 동결, 재정부담 누적"…충북지역 대학 등록금 줄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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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대학생넷이 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서울지역 사립대 등록금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진보대학생넷이 지난달 2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서울지역 사립대 등록금 인상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도내 대학들이 재정난 해결 등을 이유로 들며 십수년간 동결했던 등록금을 줄줄이 인상하고 있다.

청주대학교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난 2010년 이후 15년만에 학부 등록금을 5.1% 인상하기로 했다.

청주대는 등록금 인상과 함께 건물 리모델링 등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장학금 확대, 실험실습비 인상 등 교육복지 강화에도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원대학교는 계속된 등록금 동결에 따른 재정적 부담을 호소하며 등록금을 교육부가 앞서 확정한 법정 인상 최대치인 5.49% 인상하기로 했다.

교원양성 대학인 한국교원대와 청주교대도 입학 인원 감소 등에 따른 어려움을 들며 등록금을 각각 5.49%와 5.45%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충북보건과학대도 올해 등록금을 5.16% 인상하기로 했으며, 추이를 살피던 나머지 대학들도 조만간 등록금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다만 충북대학교는 정부 요청에 따라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다. 충북대는 앞으로 다른 국가거점국립대들과 함께 학생 1인당 교육비를 서울대 수준으로 올리는 재정 지원을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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