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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책 많이 읽어야…종북·반국가세력 망상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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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시인 '대통령의 독서' 책 소개하며
"멀쩡해 보이는 사람이 유령 같은 망상에 허우적"

연합뉴스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정치하는 사람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대통령은 더더욱 그런 자리"라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SNS에서 "새해 처음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며 문재인 정부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지낸 신동호 시인의 책 '대통령의 독서'를 소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책의 띠지에 '다시, 책 읽는 대통령을 기다리며'라는 추천 글이 실려 있다"라며 "책을 안 읽는 정치는 나라를 추락시키고, 분열시키며, 국민의 삶을 뒷걸음치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인 10명 중 6명은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통계를 거론하며 "멀쩡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종북좌파니, 좌경용공이니 반국가세력이니 하며 유령 같은 망상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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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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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koh1971mj2025-02-02 14:46: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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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시청자2025-02-02 09:38:52신고

    추천1비추천4

    그래서 당신은 책을 많이 읽어서 친북, 종중주의가 되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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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회천2025-02-02 06:54:13신고

    추천5비추천1

    공감가는 말씀이다. 김대중,노무현,이재명은 유명한 독서광이다. 생각없이 술만 들이부으면 전두엽이 찌그러져서 저모양저꼴로 괴물싸패 모질이가된다.내란수괴 윤족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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