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산불, AI로 감시하고 웨어러블 입고 진화…봄철 산불조심기간 '조기 운영'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산림청, 2025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 발표…봄철 산불조심기간 24일부터 '조기 운영'

산림청 제공산림청 제공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오는 24일부터 조기 운영된다.

기존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4일간 운영됐지만,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평년 같은 기간에 비해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설 명절 연휴를 앞둔 24일부터 112일간 운영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2일 조심 기간 조기 운영과 함께 △산불 원인 제거 및 확산 방지 △체계적 산불 대비 태세 확립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인력 운영 및 자원 확충 △산불 피해 복구 및 홍보 △첨단 과학기술 활용 등 5가지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한 '2025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산불 원인 제거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량을 전년 16.6만톤에서 올해 20.1만톤으로 21% 가량 확대하고 1분기에 집중 시행할 계획이다.
 
또 야간 산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신속대응반'을 운영하고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16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산림청 제공산림청 제공
산불감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100대를 새롭게 설치하고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해 24시간 산불을 감시하고 탐지하는 ICT 플랫폼 구축 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첨단 산불 진화 보조 장비인 '웨어러블 로봇'을 활용해 고중량 장비 이동과 방화선 구축 등 산불 진화인력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최근 미국 LA 대형 산불에서 알 수 있듯이 산불은 순식간에 많은 것을 앗아가는 치명적인 재난"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산불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