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전통시장 주변 주차 허용. 대전 유성구 제공대전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과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엿새 동안 이어지며 귀성객과 여행객 증가에 따른 교통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자치구와 함께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상황에 대응할 계획이다.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추모공원 등 많은 시민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 시내버스 노선 감차를 최소화하고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역‧터미널‧백화점‧전통시장 등에 모범운전자를 배치해 교통질서 계도에 나설 참이다.
장거리 운행과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긴급 차량 정비가 필요한 경우 자동차 정비업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당직 업체를 운영하고 연휴 기간 승용차요일제도 해제하기로 했다.
시와 자치구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인동시장 등 7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도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강설‧도로 결빙 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상황별 비상근무 대책반을 편성하고 제설 대책 상황실도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