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구름골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조감도. 고창군 제공고창군이 운곡습지 초입에 산림 휴양과 레포츠 시설 등을 갖춘 '산림휴양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
고창군은 이와 관련해 운곡습지 초입인 아산면 용례리 일원 56ha에 '구름골 자연휴양림' 사업을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야영장과 트리하우스, 숲속놀이터, 산책로, 탐방로가 설치되며 휴양림 조성을 시작으로 산림휴양테마파크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고창군은 산림휴양테마파크에는 산림레포츠 체험시설과 목재문화체험장이 들어서 산림 휴양 트렌드에 맞춘 특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창군은 산림휴양테마파크가 완성되면 운곡람사르습지와 복분자유원지, 골프존카운티선운, 선운산도립공원, 고인돌유적지를 연계하는 명품 관광코스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